Posts

Showing posts from January, 2009

Love Song - 린 Lyn

Love Song - 린 Lyn 파란 하늘도 내 마음도 구름 하나 없는 날 너의 그 미소 날 또 설레이게 하죠 아직 모르죠 이런 내 맘 조금씩 다가가 그냥 모른 척 안겨볼까 그러면 사랑이 될까요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까지 너의 곁에 그 누가 뭐래도 사랑에 빠진 날 멈추게 할 수 없어 내 맘 다시 그런 맘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사랑해 네 마음이 모두 내게 올 때까지 나는 몰랐죠 또 내게로 사랑이 올 줄은 그냥 모른 척 보냈으면 그러면 후회 했을까요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까지 너의 곁에 그 누가 뭐래도 사랑에 빠진 날 멈추게 할 수 없어 내 맘 다시 그런 맘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사랑해 네 마음이 모두 내게 올 때까지 널 사랑해 이대로 널 사랑해 I do love you take my heart forever 이대로 내게 주는 미소 하나로 나는 이미 너의 곁에 이 세상 어디를 아무리 헤매도 나 같은 여잔 없어 내 맘 다시 그런 맘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사랑해 네 마음이 내게 오지 않더라도

노래편지 - 린 LYN

노래편지 - 린 LYN 어떻게 지내나요 건강은 어떤가요 나도 그럭저럭 평범하게 잘 살고 있어요 나를 기억하나요 가끔 생각하나요 괜히 횡설수설 의미 없는 물음표뿐이죠 듣고 싶어요 귓가에 따뜻했던 목소리로 나를 재워주던 그 시간마저 꿈 같기만 한데 불러주세요 그대가 사랑했던 내 이름을 이제 추억으로 잊혀지기엔 그댈 아직 사랑해요 우연히 길을 걷다 내 노래가 나오면 걸음을 멈춰서 우리 얘길 듣기도 하나요 보고 싶어요 슬픈 내 노래속의 주인공을 여전히 그리운 그대 때문에 사랑도 못하죠 들어주세요 그댈 위해 부르는 내 노래를 그래도 한 때는 내 전부였던 그대에게 드릴게요 읽을 순 없다 해도 들을 수는 있겠죠 이미 지난 우리지만 기억해줘요 불러주세요 그대가 사랑했던 내 이름을 이제 추억으로 잊혀지기엔 그댈 아직 보고 싶어요 슬픈 내 노래속의 주인공을 여전히 그리운 그대 때문에 사랑도 못하죠 들어 주세요 그댈 위해 부르는 내 노래를 그래도 한 때는 내 전부였던 그대에게 드릴게요

사랑 다 거짓말 - 린 (lyn)

사랑 다 거짓말 - 린 (lyn) 우리가 함께 걷던 길에 너무도 다정했던 그대가 아직 그대로 미소 지으며 서 있을 것만 같아요 둘이 발맞춰 걷던 길위엔 어느새 내 쓸쓸한 걸음만 혼자 비처럼 내리는 눈물을 맞고 있죠 이제 우린 끝인가요 사랑 도대체 그게 뭔데 이렇게 죽을 것처럼 맘이 아픈데 왜 날 울리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랬는데 나를 참 사랑해줬었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해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영원하단 말은 모두 거짓말 아직은 다른 사람 만나 우리가 사랑했던 것처럼 웃고 떠들고 안아주고 또 입맞춤 하지 말아요 내모든 걸 다 예뻐해주고 사람들에게 내자랑을 해주던 이제부터 그대 내사람 아니라고 벌써 그러면 안돼요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런거라고 이별 할때마다 수백 번도 더 했던 말버릇 이제는 위로도 되질 않죠 나를 참 사랑해줬었는데 우리가 왜 헤어져야해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영원하단 말은 모두 거짓말 바보같은 나는 또 (이렇게)매번 아파하면서 그래도 또 사랑을 슬픈 이별을 반복하게 되겠죠 더이상 아프지 않게 사랑 믿지 않을래요 다시는 혼자가 두렵지 않게 그대 왜 날 사랑 도대체 그게 뭔데 이렇게 죽을 것처럼 맘이 아픈데 왜날 울리는데 행복했었는데 그랬는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부터 그대 떠나던 순간까지 다 잊을래 다잊을래 처음부터 그냥 없던 것처럼

Eyes on me - Maybee(메이비)

Eyes on me - Maybee(메이비) 귓가를 맴도는 그대의 목소리 내 두 눈 가득히 설레던 기다림 첨 데려다 주던 길 수줍게 바라본 하늘엔 희미해지는 저녁 노을 다정히 빛나던 별 기억하고 있죠 두 눈을 감아요 눈 뜨면 또 다시 그대는 없지만 그리워 그리워서 잠든 꿈에 그댈 보는 나 그대의 꿈 속에 내가 없겠지만 그대가 있어서 그대를 믿어서 그댈 사랑해서 내가 있었는데 그대가 없어서 그렇게도 사랑한 기억 내 가슴 가득히 숨겨두고 꺼낼 수 없죠 어두워진 하늘 별빛이 찾아와 긴 밤을 세우고 내 곁을 떠나네 그대도 저 별처럼 소리 없이 나를 지나고 새벽 빛 속으로 멀리 사라져 가 그대가 있어서 그대를 믿어서 그댈 사랑해서 내가 있었는데 그대가 없어서 그렇게도 사랑한 기억 내 가슴 가득히 숨겨두고 꺼낼 수 없죠 내 가슴 가득히 숨겨두고 꺼낼 수 없죠